엠씨더맥스가 신곡앨범과 초읽기에 나섰다. <사진=325 E&C>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엠씨더맥스가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325 E&C는 공식 SNS를 통해 엠씨더맥스의 신곡이 들어간 라이브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연말 콘서트 일정을 게재했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12월 서울을 비롯한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총 5개 도시에서 더욱더 풍성해진 볼거리로 지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 ‘겨울나기’ 콘서트와 신보 발매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공식적인 첫 번째 행보이기도 하다.
소속사 325 E&C 관계자는 “올 겨울 최고의 공연으로 팬들 곁으로 다가서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와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즐겁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곧 만나게 될 새 앨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12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10~11일 양일간 서울, 17일 광주, 25일 대전, 31일 부산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