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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호란이 왕심린, 자히드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왕심린, 자히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호란과 왕심린, 자히드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 중국 비정상 대표로 활약 중인 왕심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일 끝나고 기숙사로 돌아가 방송을 봐야되는데. 제발 오늘 10시 전에 퇴근할 수 있길. 호란 누나 진짜 친절하고 좋은 분이에요~ 배려심 많고 따뜻해요~ 다음번에 볼때 제가 샤오미 배터리 선물해드릴게요 #비정상회담 #호란 #퇴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란과 왕심린이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호란은 왕심린에게 살짝 기대 밝은 미소를, 왕심린은 브이(V) 포즈를 하며 어색한듯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날 파키스탄 비정상 대표 자히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정한 어깨동무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자히드는 호란에 대해 "대단한 가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