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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호란이 크리스티안, 오오기와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크리스티안, 오오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호란이 크리스티안, 오오기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크리스티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든 음악과 함께 크리스 & 소음에 민감한 그녀 호란. 토론 너무 재미있었어요! 솔로 데뷔 축하드려요♡ 다음번에 또 오실거죠? #세상에배경음악이있다면 얼마나좋을까 #하지만침묵도가끔필요해 #클래지콰이 #호란 #이제솔로가수호란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부르고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란과 크리스티안이 브이(V) 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호란은 크리스티안에 기대는 듯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오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 기대기대 #호란 씨 #좀이따봬요 #비정상회담 #비담 #본방사수 #본방탕탕"이라며 호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크리스티안과 달리 어색한 듯 나란히 서서 미소만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현대인의 마음의 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