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갓세븐(GOT7)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컴백한 갓세븐(GOT7)이 27일 자정을 기해 두 번째 정규앨범 '플라이트 로그:터뷸런스(FLIGHT LOG:TURBULENCE)'를 공개했다.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의 새 앨범 'FLIGHT LOG:TURBULENCE'는 올해 3월 선을 보인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디파처(FLIGHT LOG:DEPARTURE)'의 연작이다. 상공으로 날아오른 직후 난기류(터뷸런스)를 돌파하는 갓세븐의 남성적 에너지를 강조한 앨범이다.
공개된 갓세븐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 '하드캐리'를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이 중 11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및 작곡했다.
갓세븐의 새 앨범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자유분방한 팀 이미지를 신나는 비트로 묘사했다. 특히 가요계를 하드캐리(Hard Carry)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26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라이브 프리미어를 통해 컴백을 알린 갓세븐은 올 상반기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