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에서 분양한 ‘래미안 장위1’이 5일 만에 계약을 마감했다.
2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장위1은 계약을 시작한 지난 20일 이후 닷새만인 23일 계약을 마쳤다.
지난 달 분양한 이 단지는 평균 21.12대 1, 최고 65.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강북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래미안 루체하임 ▲래미안 솔베뉴에 이어 5번째 완판을 기록한 단지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장위1’의 성공적인 분양과 계약의 분위기를 이어 성북구에서 오는 10월과 11월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래미안 장위1과 바로 마주한 성북구 장위 5구역에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래미안 장위1과 함께 2501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성북구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래미안 장위1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