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NC PO직행 -4, LG·KIA 1.5G차, 7위 한화~6위 SK 1G차, 삼성 공동8위... 서캠프 vs 윤희상, 지크·레일리등 출격.<사진= KBO 공식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NC PO직행 -4, LG·KIA 1.5G차, 7위 한화~6위 SK 1G차, 삼성 공동8위... 서캠프 vs 윤희상, 지크·레일리등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NC 다이노스가 PO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를 4경기로 줄였다.
롯데를 3-1로 꺾은 NC는 3연승을 질주, NC는 남은 12경기에서 4승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롯데는 한단계 내려가 삼성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롯데와 7위 한화와의 격차는 0.5경기. 최금강은 11승.
한화 이글스가 7위에 복귀했다. 한화는 LG 트윈스를 12-7로 꺾고 45연패서 탈출, 8위에서 7위로 한단계 올랐다. LG는 6연승에 실패한 LG는 68승2무67패를 기록했다. 7위 한화와 6위 SK의 격차는 1경기. 심수창은 시즌 5승.
삼성 라이온즈는 넥센 히어로즈를 13-9로 이기고 공동 8위로 뛰어 올랐다. 공동 8위 삼성은 2연승으로 61승1무73패를 기록했다. 김대우는 시즌 6승.
25일에는 프로야구 4개 경기(오후 2시)가 열릴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한화의 서캠프와 SK의 윤희상이 맞대결을 펼치고 수원에서는 KIA의 지크과 kt 정대현의 등판이 예고돼 있다. 마산에서는 롯데의 레일리와 NC의 구창모, 대구에서는 넥센의 맥그레거와 삼성의 정인욱이 마운드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