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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과 혜림, 트와이스 미나와 모모, 우주소녀의 가을 맞이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사진=예은, 우주소녀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여자 아이돌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 예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색에 쥐약인 #여쿨녀(28)와 웬만한색 다 잘받는데 골드는 더잘받는 #갈웜녀(25)"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 상의와 브라운 계열의 하의를 입은 예은과 혜림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은은 오프숄더 티셔츠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스커트를, 혜림은 실크셔츠와 하이웨스트 와이드 팬츠로 상반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도 미나와 모모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은다. 미나는 커다란 소품용 꽃을 든 채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모모는 니트모자와 브이(V)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주에 가을이 왔으니 출근길 #오늘의우주복 은 트렌치 코트 #시크하게_좀_찍어봅시다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라며 의상을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