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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선생님' 이동휘, 정소민, 이채은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이동휘, 정소민, 클로버컴퍼니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이동휘, 정소민, 이채은이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이동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히 주무세요.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25일도 기대해주세요. KBS2 빨간선생님"이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이동휘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음에도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정소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드라마스페셜 #빨간선생님 9월25일 일요일 (밤) 11시40분 방송!"이라며 교복을 입고 벽에 기대 어딘가를 몰래 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짧은 단발로 한껏 동안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2일 이채은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채은 배우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빨간선생님'이 오는 25일 밤 11시40분 방송됩니다. 미모의 음악교사로 변신할 예정이에용.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며 대본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이채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은 80년대 시골 여학교를 배경으로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드라마로 25일 밤 11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