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개최 기념
[뉴스핌=김지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를 맞추면, 최대 0.7%p 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특판 적금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12일까지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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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
대회 우승자를 맞추면 1년 만기의 경우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금리를 최대 0.4%p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시 0.2%p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제시 0.2%p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0.2%p ▲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0.2%p 등이다.
여기에 특별금리 0.3%p까지 더해져 1년 만기 가입 시 연1.8% (출시일 기준, 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런 식으로 2년 만기의 경우 연 1.9%, 3년 만기는 연 2.0%까지 가능하다.
또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 갤러리 입장권을 배포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는 보스턴백, 골프 모자, 볼마커 등의 골프 용품도 증정한다.
김혜진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차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LPGA 대회이자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개최를 맞아 손님들께 다양한 재미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중구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