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은행 출범 1주년 기념
[뉴스핌=김지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통합은행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초저금리시대 자산관리 해법이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 자산관리 로드쇼를 진행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 로드쇼는 지난해 9월 KEB하나은행 출범 후 함영주 은행장이 밝힌 '전직원의 PB화'를 통해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거액 자산가뿐만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제공하자는 취지다.
![]() |
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초저금리시대 자산관리 해법이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 자산관리 로드쇼를 진행한다. <사진=KEB하나은행> |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분당지역과 25일 강남지역, 29일 강북지역에서 개최됐다. 오는 30일 광주지역, 31일 대구지역, 9월1일 부산지역, 9월2일 대전지역에서도 각 지역의 손님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산관리 로드쇼는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전망과 투자전략 및 추천상품에 대해 다룬다. 2부에서는 2017년 개정세법 및 절세전략과 저금리시대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를 포함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관계자는 "전 직원의 PB화를 통한 자산관리서비스의 강점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그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