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이 신반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 리버뷰’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20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아크로 리버뷰’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4-8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으로 총 59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78A㎡ 13가구 ▲78B㎡ 12가구 ▲84A㎡ 8가구 ▲84B㎡ 8가구 총 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아크로 리버뷰는 강남 한강변에 들어서며 한강변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단지와 가깝다. 또 단지 주변에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있다.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가깝다.
한남대교와 반포대교의 중간에 있어 강북의 주요 도심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나들목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00만원으로 책정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아크로 리버뷰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