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왓포드에 1-3패] 루니·마샬 평점 3점 최하, 포그바·즐라탄 5점, 래쉬포드 최고평점 6.<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
[맨유 왓포드에 1-3패] 루니·마샬 평점 3점 최하, 포그바·즐라탄 5점, 래쉬포드 최고평점 6
[뉴스핌=김용석 기자] 맨유가 충격의 3연패에 빠진 가운데 루니와 마샬이 최하 평점을 받았다.
루니는 현지매체로부터 ‘최악의 10번 역할’ 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루니는 패스가 거의 최전방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공을 자주 빼앗겨 마샬과 함께 팀내 최저 평점 3점을 부여 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경기후 만회골을 성공 시킨 래쉬포드에게 최고 평점 6점을 매겼고 즐라탄은 5점, 포그바 5점, 수비수 루크 쇼는 6점을 부여했다.
맨유는 18일 (한국시간) 2016~2017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맨유가 맨체스터 더비와 유로파리그 패한후 왓포드 원정에서도 패해 1주일동안 충격의 3연패에 빠졌다. 왓포드는 맨유를 상대로 30년만에 승리를 거두는 역사를 쓰며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왓포드는 리그 12위에서 9위로 도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