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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YG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추후 대응도 없을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6년09월19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09월19일 10:25

지드래곤이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나일론 화보>

[뉴스핌=이지은 기자] 지드래곤 측이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열애는 사생활이다 보니 대응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추후 열애설에 대한 대응이나 입장발표도 없을 예정”이라고 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에 덧붙였다.

아울러 YG 측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해킹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부분이 없다”며 짧게 답변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영화배우 고마츠 나나가 함께 한 사생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유출된 사진이다. 또 빅뱅 멤버 태양은 사진의 댓글을 통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올해 초 함께 화보를 찍었고, 이후 일본에서 지드래곤·고마츠 나나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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