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신시내티전 더블헤더 9타수 무안타 ‘타율 0.262’... 피츠버그는 4연승.<사진= AP/ 뉴시스> |
강정호, 신시내티전 더블헤더 9타수 무안타 ‘타율 0.262’... 피츠버그는 4연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더블헤더서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6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2차전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62.
앞서 강정호는 더블헤더 1차전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더블헤더 2차전 0-0이던 1회초 2사 1루 상황서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4-0으로 앞선 2회초 2사 1,2루 찬스서는 중견수 뜬공, 4회초와 6회초 연이어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그는 7-3으로 승리, 더블헤더를 모두 독식해 4연승을 질주해 74승74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