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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대선 본격화…다시 떠오르는 '복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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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해소'· '중부담-중복지' 이슈 선점나서
"정부, 증세 없는 복지 한계 드러나" 비판↑

[뉴스핌=장봄이 기자] 여야 잠룡들이 추석을 맞아 민생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 논쟁이 또 다시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생·강연 정치에 속도를 내면서 이슈 선점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6일 ‘격차해소와 국민통합의 경제교실’ 세미나에서 ‘세련된 복지국가’를 언급하며 “부가가치세를 활용하고 법인세는 낮추는 친화적 조세를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분배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면서 법인세 인상 반대를 분명히 했다.

‘격차해소와 국민통합’은 김 전 대표가 지난달 발족한 경제교실이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으로 격차해소를 꼽으며, “정치권이 절박한 심정으로 해결방안을 찾아내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격차해소 경제교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본격 강연에 나서 복지와 관련한 견해를 내놓았다. 오 전 시장은 지난 8일 ‘매력 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라는 주제로 조찬 경연을 열고 '감당할 수 있는 복지'를 주장했다. 

그는 "유럽 수준의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30년 정도 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면서 "보편적 복지는 감당할 수 있는 재원 범위 안에서 취약 계층부터 시작해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도 최근 저출산고령화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아동수당'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이 내놓은 아동수당 논의에 여당이 합류하면서 복지 확대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정부 2017년도 예산안을 비판하며 '증세 없는 복지'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한 바 있다. 더민주 정책위는 "세입 확충 없이는 확장적 재정운용과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못 잡는다는 것이 자명해졌다"면서 "세입확충 대책을 마련하고 민생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사진=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일찌감치 한국형 복지국가로 ‘중부담-중복지’를 내세웠다. 안 전 대표는 “‘저부담-저복지’에서 ‘중부담-중복지’로 가야한다”며 “20대 국회가 책임감을 갖고 복지수준과 조세부담수준을 다뤄야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더불어 복지 담론에 대한 사회적 공론과 합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국민의당도 지난달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복지 토론회를 열고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선 복지에 투입되는 재정 일부를 고용의 양과 질을 높이는 데 우선 투입하고, 복지 확대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종 국민의당 정책위 부위원장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실업급여 지급수준 상향, 청년·고령자·장애인 등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고용보험 기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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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벡·금거북이 수수' 의혹 사건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여 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주장하며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경솔한 처신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right@newspim.com 2026-06-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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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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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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