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현대차, 신형 아슬란‧그랜저 릴레이 조기 출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말과 11월로 각각 앞당겨..하반기 판매 총력전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3일 오전 11시4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선형 기자]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판매 부진을 털기위해 신차 총력전을 펼친다.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아슬란과 신형 그랜저IG를 각각 9월과 11월 연달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연식 변경한 '2017년형 아슬란'을 이달말, 신형 그랜저IG를 11월 15일에 전격 출시한다.

아슬란은 연말께 출시가 예상됐으나, 2~3달 앞당겨 신형 그랜저에 앞서 조기 출격에 나섰다.

아슬란은 지난 2014년 10월 내수 전용으로 출시한 현대차의 고급세단이다. 디젤엔진, 후륜구동 위주의 독일 고급차와 정반대로 가솔린엔진과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수입차 대항마로 출시됐지만, 판매량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올해 초부터는 생산중단 소문까지 돌며 ‘단종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실제 아슬란의 차량 판매대수는 올해 상반기 총 판매량은 1095대로, 지난해 상반기 5230대보다 80% 가까이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월별 판매량에서도 올해 1월 266대, 2월 151대, 3월 168대, 4월 176대, 5월 176대, 6월 158대에서 7월 80대로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간 아슬란의 단종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는데, 단종은 절대 아니다”라며 “조만간 '세이프티 언락(Safety Unlock)' 등 편의사양과 파워트레인을 대거 보강한 아슬란의 새로운 모델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슬란은 국내 소비자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내수 시장에 특화시켜 개발한 전략 차종”이라며 “경쟁 전략 측면에서 그랜저와 G80 사이 가격대를 메우고 수입차로의 수요 이탈을 방어하는 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또 2017년형 아슬란 출시 직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그랜저IG를 선보일 계획이다. 출시일은 11월 15일이며, 예약판매는 10월 말로 예정돼 있다.

그랜저는 현대차 판매차종 중 쏘나타, 아반테에 이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로 매년 5만여대 이상이 판매돼 온 베스트셀링카다. 이번에 나올 신형 그랜저IG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6세대 모델이다.

신형 그랜저IG는 본래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됐지만, 지난 7월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과 신차 부족 등으로 내수 부진이 전망돼 조기 출시가 결정됐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9월초 i30에 이어, 아슬란 그리고 신형 그랜저IG까지 연이어 신차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 들어서 구매후 한달안에 신차교환을 해주는 등 강력한 차량 프로모션을 내걸며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의 2016년 판매 목표는 국내 69만3000대며 올해 상반기(1~6월)까지 35만1124대가 판매 됐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