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오지은이 다양한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임지연, 오지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과 오지연이 드라마에 참여하며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임지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달려라 미풍이"라는 글과 함께 미풍이로 변신해 스쿠터를 타고 헬맷을 쓴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촬영이 없는 날 "일요일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차를 마시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썬글라스를 낀 그의 표정이 밝아보인다.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 때 사진으로 등장에 기대를 실었다. 그는 "#불어라미풍아 #제작발표회 #대기실 에서 사진~ 우리 드라마지만 너무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대박 대본 연출 연기였어요!! 이런 고퀄의 드라마 만들어주시는 제작진들 너무 감사하고 수고많으시구요~ 이런 드라마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뿌듯하네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는 8회때 재등장하니 많이 기대해주세용^^ 전 그때까지 준비하면서 #열혈시청 #본방사수 할께요!! 불어라미풍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오지은은 흰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대기 중이다.
'불어라 미풍아'에는 임지연, 손호준, 오지은, 한주완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