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측이 3일 공개한 진솔 영상 캡처 <사진=에이프릴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에이프릴 진솔이 12대 하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 측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솔하니 12대 하니로 등극"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2대 진행자 하니를 맡게 된 에이프릴 진솔의 모습이 담겨졌다. 진솔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친구들 안녕~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12대 하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인 듯 합니다. 그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12대 하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 진솔은 2일 저녁 6시에 진행된 생방송 특집 '보니하니-뉴(NEW) 하니를 찾아라 초통령 뽑기'를 통해 이수민 다음으로 12대 하니가 됐다.
한편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