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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에 출연한 래퍼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화제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수상한 휴가’에 출연한 래퍼 빈지노와 가수 정진운의 일상이 화제다.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빈지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장이 어딘지 묻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키 차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빈지노와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지노와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무릎에 얼굴을 묻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를 감싸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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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정진운이 2AM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
정진운이 2AM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진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오오오 머리하다#조권 봄 #샵신기 #샵귀요미”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헤어숍에서 머리를 감기 위해 누워있고 조권은 모자를 쓴 채 정진운의 옆에 앉아 있다. 특히 머리를 감는 와중에 셀카를 찍는 정진운과 조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빈지노와 정진운은 5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 함께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