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소 시우민과 걸스데이 혜리가 샤이니 콘서트장을 찾앗다. <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샤이니 키(Key)가 마당발을 인증했다.
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민 슈민”이란 짧은 글과 샤이니 온유, 엑소(EXO) 시우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온유, 시우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각양각색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시우민은 엑소 멤버 수호와 함께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샤이니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에 참석, 소속사 선배를 응원했다.
이어 키는 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인증샷을 추가 공개했다. “아악 혜리님”이란 글 아래 걸스데이 혜리와의 투샷을 올린 것.
키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혜리는 그런 키 옆에서 샤이니의 응원봉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샤이니의 이번 콘서트는 ‘컬러 오브 샤이니’라는 테마로 연출돼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참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