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장에 가면 티셔츠가 공짜” 넥센, 고척돔 한화이글스전서 무료 한정 배포. 9월 '영웅 프리티셔츠'의 주인공. 왼쪽부터 신재영, 윤석민, 박정음. <사진= 넥센 히어로즈> |
“프로야구장에 가면 티셔츠가 공짜” 넥센, 고척돔 한화이글스전서 무료 한정 배포
[뉴스핌=김용석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티셔츠를 나눠준다.
넥센은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로 정하고 입장 관객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윤석민과 신재영, 박정음이 새겨진 티셔츠를 배포한다.
이번 '영웅 프리티셔츠'는 오후 3시부터 고척 스카이돔 A게이트(내야 출입구)와 G게이트(외야 출입구)에서 받을 수 있다.
넥센은 이미 4월 서건창을 시작으로 5월 박동원, 6월 라이언 피어밴드·김상수·김세현, 7월 김민성, 8월 김하성·임병욱·하영민이 티셔츠의 주인공으로 팬들에게 배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