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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확고히 했다. <사진=MBC 'W(더블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W(더블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W(더블유)’가 11.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 시청률인 11.1%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W(더블유)’에서는 만화 속 진범(김의성)이 현실 세계로 소환돼 오연주(한효주)를 납치했다. 또 강철(이종석)은 진범을 총으로 쏴 죽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W(더블유)’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0.1%P 하락한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SBS ‘질투의 화신’은 0.7%P 상승해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