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스타톡] 윤균상 "나영석PD 러브콜 오면 당장 달려갈 겁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이현경 기자·사진 김학선 기자] 지난 2년 내내 쉴 틈 없이 연기에 매진한 배우 윤균상(29)이 드디어 휴가를 받았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너를 사랑한 시간’과 ‘육룡이 나르샤’ 그리고 ‘닥터스’까지 무사히 마친 그에게 마침내 재충전의 시간이 온 거다.

2년간 지낸 촬영장이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그는 드라마가 다 끝나니 무엇을 하며 쉬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특히 “작품을 끝날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시원섭섭하다. 인터뷰를 하니 이제야 드라마가 다 끝난 게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종영 때마다 보내주신 큰 사랑에 너무나 감사했어요. 연속해서 드라마를 네 편이나 했네요. 2년 만에 쉬는 시간이 생겼는데 어색하기만 해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요. 잠자고 쉬어보려 해도 몸이 막 근질근질해요. 촬영장이 눈앞에 아른거리고요. 이제 곧 추석이라 가족들을 만날 텐데 오랜만에 집밥 먹을 생각에 설레네요.”

지난 2014년 방송한 ‘피노키오’로 윤균상의 이름이 제대로 각인됐다. 시작이 좋았다. 이종석의 형 역할로 짧은 출연에도 존재감이 남달랐다. 그 탓에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고 윤균상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성장해왔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은 하지원의 남자친구 역으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무사, 이번 ‘닥터스’에서는 냉철하지만 허당기가 있는 의사 정윤도를 맡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그는 이 네 작품을 통해 자신의 변화를 몸소 느꼈다.

“‘피노키오’를 하면서 ‘연기는 이런 것’이라는 걸 느꼈어요. 또 ‘너사시’로는 하지원 선배와 맞붙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여배우와 로맨스를 할 때 저의 역할을 알게 됐죠. ‘육룡이 나르샤’로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노는 법을 익혔어요. 이 과정을 거쳐 비로소 ‘닥터스’를 통해 전작들에서 배우고 익혔던 것을 검증하는 기회를 얻게 됐죠. 스스로에 의심했던 부분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증명할 수 있던 순간이었고 그 결과도 좋아 기쁩니다.”

‘닥터스’에서 윤균상은 날카로우면서도 혜정(박신혜) 앞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상남자였다. 그러나 자신을 좋아하는 서우(이성경)에게는 매몰차게 거부하는 차가운 남자였다. 초반 지홍(김래원)과 삼각관계가 형성됐지만 이내 접혔다. 보통의 드라마 구성과는 달랐다. 러브라인이 빨리 끝나서 아쉽지 않았냐는 물음에 윤균상은 “오히려 달라서 좋았다”며 만족했다.

“삼각관계에서는 주로 사랑을 이루는 한 캐릭터가 있고, 또 다른 인물은 그 여자를 질투하게 만들기 위해 계략을 꾸미거나 시련을 주기 마련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윤도는 달랐죠. 굉장히 쿨했고 그러면서도 유혜정의 키다리 아저씨가 돼주기도 했고요. 또 홍지홍 교수를 인정하는 멋진 남자였어요. 제가 보기에는 윤도가 ‘이상적인 짝사랑’을 한 게 아닌가 싶어요. 만화나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아주 멋진 짝사랑이죠.”

하지만 사랑이야기에 있어 윤균상도 아쉬운 건 있다. 혜정은 지홍과, 서우는 영국(백성현)과 이뤄졌지만 윤도는 끝내 혼자였다. 그는 “물론 열린 결말이지만 윤도 곁엔 아무도 없어 외로워보였다”고 서운해했다. 만약 윤도가 서우에게 돌아갔으면 어땠을까. 이를 두고 서우 역을 맡은 이성경과 ‘만약’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성경이와 '윤도와 서우가 이뤄졌으면 흥미진진하지 않았겠냐'고 얘기해본 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예상한 것처럼 사랑하게 된다면 색다르지 않겠다 싶다고도 했죠. 윤도가 서우의 마음을 아주 매몰차게 거절하잖아요. 그런데도 받아줬다면 신선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10년 동안 서우를 지켜봐온 영국이 있었고요. 그냥 저는 짝사랑에 만족할 거예요. 대사 중에도 이런 게 있어요. ‘짝사랑 무시하지 마’라고요. 멋진 사랑 한 번 해봤네요.”

드라마를 통해 실컷 짝사랑을 해본 윤균상의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떨까. 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꼰대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연락도 잘 돼야 하고 짧은 옷은 절대로 안된다. 그의 이상형은 혜정과 서우 중에서는 후자에 가깝다. 10년 넘게 자신을 그렇게까지 바라볼 수 있는 여자에게 흔들렸을 거라고 했다.

“이상형은 매번 다른데 진부한 말로 ‘착한 여자’예요. 식당을 가거나 택시를 탈 때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을 보면 속이 상하더라고요. 그런 걸 한 번 보면 어떤 모습을 봐도 계속 싫어지고요. 굳이 따지자면 ‘닥터스’의 혜정보다는 서우가 이상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처음엔 날이 섰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서우가 많이 바뀌었죠. 그런 모습이라면 윤균상은 아마 서우에게 더 흔들리지 않을까 싶어요.”

드라마도 열심이지만 윤균상은 예능에도 관심이 많다. 이 마음을 알았는지 최근 나영석PD는 인터뷰에서 윤균상을 차기 짐꾼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소식에 윤균상은 “영광이다”며 기뻐했다. 만약 나영석PD로부터 러브콜이 온다면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활짝 웃었다.

“러브콜이 온다면 열 일 제쳐두고 갈 거예요. 예전에 인터뷰를 할 때마다 좋아하는 예능이 뭐냔 질문에 ‘무한도전’ ‘1박2일’ ‘삼시세끼’를 언급했어요. 최근에 ‘꽃보다 청춘’이나 ‘신서유기’도 재미있게 봤고요. 리얼 버라이어티요? 물론 자신 있어요. 고생을 해도 저는 상관 없어요. 지금은 그걸 즐길 줄 아는 나이니까요.”

연기도 예능에도 욕심이 많은 윤균상. 그의 최종 꿈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계속해서 하는 것. 당연히 가장 사랑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지치지 않기 위해, 그리고 늘 발전하기 위해 윤균상은 늘 의심하고 공부한다.

“누구나 꾸는 꿈이겠죠? 저는 연기가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날까지 계속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게 있다면 ‘의심’이에요. 모니터를 할 때도 내가 과하진 않았는지, 모자란 건 없는지 유심히 지켜보는 거죠. 이런 의심이 저를 성장시키는 힘이라 생각해요. 이것이 공부로 이어지는 것이고요.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었던 제가 꿈이라고 생각했던 게 연기자였어요. 최종 꿈을 이루기까지 쉬지 않고 노력할겁니다. 더 기다려주세요.”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사진 김학선 기자(yooks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