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월 채용형 인턴으로 입사한 신입사원(119명)을 1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LH는 애초 115명을 정규적으로 채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부가 노력 중인 청년층 일자리를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중도 포기한 4명을 제외한 입사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임용은 일자리 나누기가 필요하다는 전직원의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앞으로도 대표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