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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지헤라가 엑소 백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지헤라와 엑소(EXO) 백현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가수 지헤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 인증샷.
사진 속 지헤라와 백현은 함께 브이(V)를 그리는가 하면 입술을 내미는 등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9일 첫방송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1세기 여인 고하진(이지은, 아이유)이 고려 소녀 해수의 영혼에 들어가면서 7명의 황자들과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극중 백현은 10황자 왕은을, 지헤라는 왕은의 부인 박순덕 역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