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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엑소 백현·남주혁·지수·홍종현·강하늘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위부터), 홍종현 인스타그램, 백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황자 백현, 남주혁, 홍종현이 재회 인증샷을 남겼다.
엑소(EXO) 백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이와 현이 #13황자주혁 #10황자백현 #달의연인#보보경심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10황자 왕은을 열연 중인 백현과 13황자 왕욱을 연기 중인 남주혁의 투샷. 사진 속 백현과 남주혁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남주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황자 왕정 역을 맡은 지수와의 투샷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현과는 소년미를 발산하던 남주혁. 하지만 지수와 찍은 사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반면 백현, 남주혁, 지수의 형 3황자 왕요 역의 홍종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자들의 흑백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종현은 백현, 지수, 그리고 8황자 왕욱 강하늘과 함께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네 황자의 각양각색 표정과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백현, 남주혁, 지수, 홍종현, 강하늘 등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와 참석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1세기 여인 고하진(이지은·아이유)이 고려 소녀 해수의 영혼에 들어가면서 7명의 황자들과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