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왼쪽 위부터 시계방향)·황정민·정만식·곽도원·주지훈 등 영화 ‘아수라’ 팀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영화 ‘아수라’의 주역들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아수라’ 측 관계자는 29일 뉴스핌에 “‘아수라’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다섯 명의 배우가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촬영 일자나 장소, 내용 등은 확정된 게 없다. 다만 ‘아수라’가 9월28일 개봉이니 9월 전에 촬영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아수라’는 김성수 감독의 신작으로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