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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나·윤계상·김서형이 '굿와이프' 종영 소감과 함께 게시한 사진 <사진=나나·윤계상·김서형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김서형, 윤계상, 나나가 '굿와이프'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서중원(윤계상)의 누나이자 로펌 공동대표 역할을 맡은 김서형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굿와이프' 출연진들과 스태프의 단체샷이 담겨졌다. 이들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서중원 역할의 윤계상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꽃 감사합니다. 그동안 모든 스태프들 수고하셨습니다. 촬영 종료"란 글과 함께 꽃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김단 역의 나나는 "케이크를 들고 나만 오길 기다리는 착한 우리 스태프들. 다들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항상 웃으며 열심히 도와줘서 고마워 은지 지현이 경희 기복이! 고마워 너희 덕분에 잘 마무리했다.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자 우리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헤어 #매니저 #마지막촬영 #굿와이프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나나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한편 미국 CBS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드라마 '굿와이프'는 27일 방송으로 종영했다.
후속작은 오는 9월 23일 방송 예정인 지창욱, 송윤아, 윤아 주연의 드라마 '더 케이2(THE K2)'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