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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혜수, 류화영, 한승연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혜수, 류화영, 한승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청춘시대' 종영을 앞두고 박혜수, 류화영, 한승연이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박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이틀이 아주 아주 천천히 흘러가게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강아지를 만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아쉬움을 더했다.
앞서 류화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시대 #사랑해 #멤버들 #더해주지못해미안해"라고 말했다. 류화영은 '청춘시대' 마지막 대본인 11~12회 대본을 앞에 두고 열공하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날 한승연은 "#청춘시대 벨에포크 외관 촬영 완료. 믿기지 않는 순간 음.. 기분이.. 이제부턴 매일 매일이 마지막.. 사랑해요 청춘시대"라며 스태프와 극중 살았던 집 외관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청춘시대'는 오는 27일 종영한다. 후속은 김현주, 주상욱 등이 출연하는 '판타스틱'이 내달 2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