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사진), 워싱턴 태너 로악 상대로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격. <사진=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김현수, 워싱턴 태너 로악 상대로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선발 출격한다.
볼티모어는 25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 김현수를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위싱턴의 선발 투수는 13승6패를 작성한 태너 로악.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중견수)-김현수(좌익수)-매니 마차도(3루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우익수)-조너던 스쿱(2루수)-맷 위터스(포수)-J.J. 하디(유격수)로 타선을 꾸렸다. 투수는 웨이드 마일리.
김현수는 24일 워싱턴전에는 결장했으며 시즌 타율은 0.317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