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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의 반전 면모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이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이 아닌 반전 면모로 관심을 모은다.
김구라는 휴일을 맞아 아들 동현과 함께 집안일을 하기로 한다. 김구라는 살림 바보 동현이에게 집안일을 하나하나 가르쳐주고자 한다.
그러나 자신만만히 나선 김구라 역시 동현 못지 않은 살림 바보라 웃음을 자아낸다. 동현보다 더 엉성한 모습으로 아들 앞에서 제대로 체면을 구기며 예능계 대표 브레인이 아닌 허당미 가득한 김구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흥국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써의 하루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흥국은 딸 주현과 신촌에 위치한 가수협회 사무실로 출근, 임원들과 열띤 회의를 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또 가수협회 가입을 위해 방문한 바이브, 신용재, 벤이 김흥국과 주현과 만난다. 신용재는 주현을 위해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창훈은 가수 이범학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는다. 7년 전 우연히 맺은 인연으로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두 사람은 90년대를 풍미했던 두 청춘스타. 이창훈과 이범학은 과거의 인기를 회상하며 추억 토크를 펼친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24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