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강하늘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단독 프로모션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찾는다.
샘컴퍼니는 23일 "강하늘이 싱가프로에서 단독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프로모션을 가진다"며 "현지에서 드라마 시사회 및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최측인 싱가포르 방송사 Sony Pictures Televison networks Asia's Channel One은 "최근 강하늘의 깔끔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눈 여겨 봐왔고, 본 드라마에서 배우 강하늘의 극중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더욱 쇄신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에 특별히 방송 전임에도 싱가포르로 초청하게 되었다"면서 강하늘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전한 바 있다.
강하늘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 단계부터 해외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극중 8황자 왕욱을 맡아 로맨틱한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관심이 뜨겁다.
최근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외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하늘은 이번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 드라마 홍보 일정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강하늘을 비롯해 이준기, 아이유, 김성균, 홍종현, 남주혁, 백현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밤 10시 1,2회 연속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