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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럭키 인스타그램, 사이먼 페그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의 '비정상회담' 출연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에서 인도 비정상 대표로 출연 중인 럭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SEE YOU!!! #비정상회담 #jtbc #hollywood #startrek #luckyinkorea #럭키형 #행복 #만남 #iseeyou"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럭키와 사이먼 페그가 어깨동무를 한 채 밝게 미소짓고 있는가 하면, 눈을 크게 뜨고 혀를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사이먼 페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재밌게 즐겼고 게임도 했다. 훌륭한 프로그램, 훌륭한 출연자들. 8월 22일 방송"이라며 단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과 함께 비정상 대표들 자히드, 기욤, 알렉스, 닉, 럭키, 오오기, 마크, 오헬리엉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사이먼 페그가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22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