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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사막 한 가운데서 카메라를 보고 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은 이미 여러 차례 뛴 것처럼 지친기색이 역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뛰는 순간의 모습이 포착돼 살짝 풀린 눈이 웃음을 더한다.
이어 지민 역시 “지민공원 봐도봐도 멋있네 #박쥐뮌 #JIMIN #RM #니사진도올려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공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민은 선글라스에 오버핏 자켓을 걸치고 공원 한가운데 서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개최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Asia Tour’를 통해 14만 4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