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도미닉 오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문제적 남자’에 기억력의 대가 도미닉 오브라이언이 출연했다.
14일 방송한 tvN 에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에서는 영국 뇌섹남 도미닉 오브라이언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 제작진은 “1년을 공들였다. 한 분야에 뛰어난 분”이라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맷데이먼 아니냐. 하버드 출신이다. 그러니까 1년을 공들인 것”이라고 말했고 서지석과 하석진은 “인이어가 있다. 동시통역을 하는 거”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이는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총 8회 우승자 도미닉 오브라이언. 그는 2808장의 트럼프 카드를 단 한 번에 보고 기억하는 기억력의 대가로 카드 52장을 38.29초 만에 외워서 기네스 기록 기억력 부문에 오른 인물이다.
도미닉 오브라이언은 “그간 많은 일을 했다. 세계 곳곳의 TV 쇼에도 나왔다”며 “보통 TV 출연료나 책 인쇄료로 돈을 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