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도미닉 오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문제적 남자’ 도미닉 오브라이언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주우재와 기억력 챔피언 도미닉 오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게스트 도미닉 오브라이언에 대해 “기억력 챔피언십 8회 우승에 2808의 트럼프 카드를 단 한 번 보고 기억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도미닉은 “첫 번째 기억력 챔피언십은 1991년 런던에서 7명이 참여했다. 그때 우승했다. 메달을 몇 년간 하도 많이 받아서 언제 받은건지 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김지석은 “상금은 안 받았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도미닉은 작년 상금은 한화로 약 11억 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