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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8강 진출 확정된 가운데 김연경, 김수지의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김연경, 김수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자배구 8강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김연경, 김수지의 인증샷이 관심을 모은다.
여자배구 8강 진출 확정에 힘을 보탠 김연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VS브라질 현지시간 10:30PM 한국시간 10:30AM 여자배구화이팅!! #rio2016 #olympics #volleyball #amigas #amore"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브라질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 Fabiana Claudino, Sheilla Castro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앞서 김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걸음더 #rioolympics #여자배구 #화이팅"이라며 올림픽 오륜기 조형물 아래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경과 함께 엄지 척 포즈를 하고 있는 가운데,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또 김수지는 13일 환하게 웃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해 8강 진출 확정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이날 열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졌지만, 조별리그 2승2패로 카메룬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 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