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한국 축구 대표팀이 조 1위로 8강 진출한 것에 기쁨을 표했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
한국, 조 1위로 8강 진출 확정…배성재 흥분 "따따따봉"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멕시코를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을 극찬했다.
배성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따따봉 올림픽 축구 사상 최초로 조 1위!!! 일요일 아침 8강 온두라스전 기대하세요 #미네이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성재가 김태영 해설위원, 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뒤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던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권창훈의 결승골로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오는 14일 새벽 온두라스와 8강전을 치른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