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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네요'와 '내 마음의 꽃비'가 11일 결방한다. <사진=SBS, K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올림픽 중계 여파로 11일 지상파 3사 오전 드라마와 교양 프로그럄이 결방한다.
이날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하던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이 '2016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펜싱,여자 핸드볼' 중계로 결방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25분 전파를 타던 KBS 1TV '아침마당'도 '2016 리우 올림픽-핸드볼(여) 조예선'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이어 오전 8시30분 방송하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도 '리우 2016-펜싱, 핸드볼, 배구' 중계로 결방, 오전 8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도 '여기는 리우-펜싱' 방송 편성으로 결방을 확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