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만에 회원 30만명 돌파…선물 증정 등 이벤트 열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 '웅진북클럽'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웅진북클럽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만해도 '웅진북클럽 스터디 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LG트롬스타일러 등 상품도 준다.
<사진=웅진씽크빅> |
이번달 웅진북클럽 회원은 학습영상, 교과연계 도서, 그림책 등 유료 디지털 콘텐츠 222개가 담긴 '2주년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웅진북클럽은 출시 2년 만에 회원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초등 주요과목 학습 콘텐츠와 교과연계 도서 등을 제공하는 '북클럽스터디 교과패키지'도 내놨다. 웅진씽크빅은 북클럽 출시 후 국내외 유명 출판사 150여 곳과 제휴를 맺고 도서 5000권을 포함해 동영상, 애니메이션, 학습게임 등 2만여 개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