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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여자배구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영철이 여자배구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 뚫어라!! 러시아와 2차전. 일본 때처럼 해보자!! 아침부터 으우언!! 아놔! 이번 브라질 #리우올림픽은 왜 아침에 하는겨! 아놔~ 대한민국 선수들 #힘을내요슈퍼파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6 리우올림픽' 브라직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여자배구 조별 예선 A조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러시아의 경기 방송 중 텔레비전 화면을 찍은 인증샷이다. 김연경이 네트 앞에서 강하게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한편, 여자배구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열린 러시아와의 대결에서 1-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오는 11일 오전 8시30분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