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개장 후 한 달 째 200~300명 입장 대기 행렬
[뉴스핌=이수경 기자] 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의 누적 방문객이 한달 만에 약 45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카카오프렌즈> |
개장 첫날인 7월 2일에는 스토어 개장 시간 이전부터 약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 달 째 200~300명씩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토어를 방문하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카카오프렌즈의 모든 것을 폭넓게 즐기며 일상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카카오프렌즈는 전국 18개 스토어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은 카카오프렌즈의 17번째 스토어이자 첫 번째 로드샵이다. 최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두타면세점, HDC신라면세점에도 입점을 완료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