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사진), 바르셀로나 후베닐A 복귀하자마자 골... 프리시즌 4호골.<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
이승우, 바르셀로나 후베닐A 복귀하자마자 골... 프리시즌 4호골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후베닐A에 복귀하자마자 골을 터트렸다.
이승우는 6일(한국 시각)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열린 오텐컵 파리 생제르망(PSG) U-19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골을 작성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승우의 선제골에 힘입어 4-1로 승리 했다.
이날 이승우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골대와의 거리가 20m정도 됐지만 이승우의 슛은 어김없이 꽂혔다.
이로써 이승우는 바르셀로나B 감독의 요청으로 팀에 합류해 프리시즌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후 후베닐A에 복귀해 골을 추가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