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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세훈이 엑소엘 창단 2주년을 기념해 디오·카이·수호·레이 등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엑소 찬열·세훈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그룹 엑소 찬열과 세훈이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창단 2주년을 축하했다.
먼저 찬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벌써 2년이나 됐네? 축하하고 얼른 얼굴 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멤버 레이와 함께 V(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로 엑소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세훈도 엑소엘 창단 2주년을 기념하며 멤버들의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했다.
세훈은 “2주년 축하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디오, 찬열, 레이, 카이, 수호 등 멤버들의 사진을 차례대로 공개, 팬들의 감동케 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4년 8월5일 정오 엑소엘 전용 홈페이지(공홈)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엑소엘을 모집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