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에서 탁재훈이 전현무에 휴식하라고 조언한 장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전현무에 의미심장한 조언을 했다.
지난 1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탁재훈이 출연해 '휴식이 길어지면 불안한 나 정상 VS 비정상'이란 안건을 냈다.
이날 유세윤은 "이 안건은 늘 불안해서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일만 하는 전현무의 조언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전혀 조언이 필요없는 분이다. 오히려 내가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전현무에 "전현무 씨 참 열심히 일하고 또 지금까지 어렵게 과정을 거쳐서 온 사람"이라며 "문제는 계속 그렇게 달리다 보면 넘어진다는 거죠. 한 번은 조금 쉬었다 가는 것도…"라며 조언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탁재훈 씨가 쉬라니까 왜 이렇게 무섭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