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AK홀딩스는 자회사인 애경화학의 충남 청양공장 점착제동에 화재가 발생해 관련 건축물, 기계장치 및 재고자산 손실이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다만, 이번 화재는 점착제동에 한정된 사항으로 애경화학의 다른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은 지장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소방서와 경찰에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며 보험사에서 피해금액을 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험사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고 가입금액은 1007억8500만원, 보험 종류는 재산종합보험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