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연구원 주최 세미나 전경련회관서 개최
[뉴스핌=황세준 기자] 증강현실(AR) 전문가들이 모여 기반기술과 상용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 3층 로즈홀에서 '증강현실 기반기술과 상용화를 위한 응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충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디스플레이/하드웨어 개발과 디바이스별 적용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또 하태진 버넥트 대표가 '상호작용형 증강현실의 개발 기술과 응용' 주제 강연을 통해 스마트폰 센서 기반/카메라 기반 상호작용 기술을 공유한다.
아울러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증강현실 콘텐츠 분야 개발기술과 응용' 강연을 통해 콘텐츠 분야별 적용기술을 소개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위한 컴퓨터 비전 및 그래픽 기술에 대해 진단한다.
이와 함께 문영래 조선대학교 교수가 '증강현실 기반의 의료 분야 개발기술과 응용' 강연을 통해 기술 개요, 산업기술 동향, 적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본 세미나는 유료이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