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사진), 6회 대타 출장 이보근 상대로 '15호 홈런' 스리런포로 장식. <사진= 뉴시스> |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 6회 대타 출장 이보근 상대로 '15호 홈런' 스리런포로 장식
[뉴스핌=김용석 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대타로 나서 호쾌한 역전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준석이 대타로 나선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은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회말 1-2로 뒤진 1사 1,2루 찬스서 정훈 대신 대타로 나서 이보근의 2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20m 비거리 홈런을 터트렸다. 최준석의 시즌 15호 홈런.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