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온라인에서 자동차금융상품 신청.. 수수료 절감
[뉴스핌=김승동 기자]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자동차 모바일·온라인전용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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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삼성카드 제공> |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연중 내내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종 수수료와 비용을 절감하고 캐시백, 할부이자율 인하 등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자동차 금융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 고객이 건강보험관리공단이나 국세청을 통해 직접 발급받았던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등을 공인인증 한번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서류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또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직접 경험해보고 작성한 차량 생생 리뷰를 제공한다. 자신이 조회해본 차량견적 등을 개인 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오는 8월말까지 자동차 할부를 연2.9%~4.1%의 우대 금리로 제공한다. 쉐보레 말리부와 올랜도 장기렌터카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