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박상우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LH 진주옥봉·비봉 새뜰마을지원센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달동네′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 위해 ′LH 새뜰마을사업 사회공헌 협약식 및 현장 지원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달동네, 쪽방촌 등 주거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다.
사업대상지(2015년 30곳, 2016년 22곳) 1곳당 최대 5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는 노후 위험시설 개선, 간이상수도 설치 등을 시행한다.
새뜰마을사업 지원센터에는 LH 직원과 민간전문가가 근무하면서 주민역량 강화교육 및 컨설팅, 이해관계자간의 의견조율, 종합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 등을 지원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